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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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성 2021-12-10 22:24:29 최근 수정 2021-12-10 22:31:18
📚 오늘 도전하고, 배운 것
- 《YOU DON'T KNOW JS: this와 객체 프로토타입, 비동기와 성능》 - Part 2, chapter 3 읽기
🤔 학습하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점
🌅 내일은 무엇을?
- 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기
- 《YOU DON'T KNOW JS: this와 객체 프로토타입, 비동기와 성능》 - Part 2, chapter 1, 2, 3 다시 읽기
-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몇 부분있었다. 대충 넘기지 말고 이해될 수 있도록 다시 읽어보자. 그리고 저자가 "앞으로 ~를 읽고 나면 ~에 대해 알게될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그 부분을 알게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할 것 같다. 그 부분을 중점으로 읽자.
🖋 log
- 🤯 새벽부터 두통에 시달렸다. 겨우 잠들어서 오전에 일어났는데 기분은 좋지 않았고, 누군가로 인해 더 좋지 않은 기분이 되었다. 그것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다시는 잘잘못을 떠나서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넘겨짚지 않고 그렇게 기분을 망쳐서 나의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다. 나만 손해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는 이런 날이 오지 않도록 해야겠다.
- 저녁을 먹고 겨우 동생의 말을 듣고 책을 펼칠 수 있었다.
- 어제 샤워기가 부서져서 호스까지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호스가 샤워기에 연결된 선반 구멍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손만 들어갈 정도였다. 낑낑 거리고 할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할아버지께서 떠난 자리에계속 혼자 살펴보다가 스패너 각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앞 부분은 조금 들어갔기 때문에 잘 맞춰서 조금씩 돌려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니 기존 호스의 너트부분이 녹슬어서 저절로 부서졌다. 전혀 연관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해냈다는 생각에 오전에 좋지 않았던 기분이 한결 나아졌고, 왜 화가났는지 민망해지기도했다. 어쨌거나 샤워기는 무사히 교체를 할 수 있었다. 이걸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