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n this page

2021년 12월 29일

수정하기
문서 생성 2021-12-29 14:34:35 최근 수정 2021-12-29 14:35:54

📚 오늘 도전하고, 배운 것

🤔 학습하면서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점

🌅 내일은 무엇을?

  • 2022년 계획 세우기

🖋 log

  • 4km 뛰었다. 올해는 여기까지만 달리고, 다음달에 다시 시작이다.
  • 아침밥을 먹고 톰행크스가 나온 영화를 해주길래 봤는데 제목이 검색해보니 《유 아 마이 프렌드》였다. 근데 방송에서 본 제목은 달랐던 것 같다. 아무튼, 보다가 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마 화면 하단에 있는 "감동 실화"라는 문구가 어떻게든 감동적인 부분을 찾아내려는 감성없는 뇌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화 주인공을 내가 누군지 몰라서가 크지 않을까?
    • 사실 요 며칠 몇 가지를 더 봤다. 그동안 뭔가를 진득히 보지 못한 것 같아서 빠져들었다. 근데 여운이 남는다거나 다시 볼 만한 것은 없었다.
      • 우주를 누비는 쏙독새
        • 넷플릭스 메인 화면에 뜬 예고편이 흥미로워서 봤는데 음.. 왜 한국에서 만든게 일본 것보다 잘나가는지 알 수 있었다.
      • 돈 룩 업
        • 누가 SNL 영화버전이라고 했는데 딱 맞았다. 10달러 과자 얘기하는게 제일 웃겼다. 그리고 남의 나라 일 같지가 않았다. 예전에 친구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는데 전화를 어떤 단체에서 어떤 단체가 담당이라고 전화를 계속 돌려서 4곳에다가 전화했다고 한 에피소드가 생각이 났다.
      • 고요의 바다
        •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상물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발해기지, 한국어로 들리는 음성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와서 정말 좋았다. 매번 영어로 얘기하는 것만 듣다가.. 근데 진행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우주에 간 배운 만큼 배웠을 사람들이 욕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하는게 너무 싫었다.
      • 솔로지옥...
        • 이건 왜 봤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안 볼 것 같다. 홍보느낌이 물씬 나서 보고 싶지 않아졌다.

LINKS TO THIS PAGE